▶ 박근혜-시진핑 7시간 35분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에 걸쳐 총 7시간 35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한·중 관계 발전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14억 중국 내수시장 선점해야"
박 대통령은 동행한 경제사절단과 조찬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수출 생산 기지 형태의 한·중 교역 관계를 내수시장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1명 추가 수배…은행직원 연루 조사
100억 위조수표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51살 나경술 씨를 추가로 공개수배하면서 공개수배 대상자는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공개 수배 대상자 4명에 대해서는 출금금지 조치를 내렸고, 은행 직원의 연루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가정폭력 사범 현행범 체포 가능
정부가 4대 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을 뿌리뽑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습니다.
가정폭력 사범은 현장에서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는 등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 '김무성 발언' 유출자 색출 소동
NLL 대화록과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비공개회의 발
야당은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단속 카메라 비웃는 '반사스티커'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고 꼼수를 부리는 불법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반사 스티커는 물론 특정 번호만을 가리는 스프레이까지 등장하면서 단속을 비웃는 현장, MBN이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