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본 정부가 실시한 독도 관련 대국민
여론 조사에 대해 "용납 못 할 영토 강탈 야망의 발로"라고 규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
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뿐만 아니라 방대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인 독도를 어떻게 해서든 지 제 것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야심은 끝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에 대해, 자국민을 상대로 특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일본 소유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