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로스쿨 법의 미처리로 인한 모든 책임은 한나라당에 있다며, 로스쿨법 처리에 한나라당이 즉각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교흥 의원 등 여당 교육위원 9명은 한나라당이 로스쿨 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며 이는 사법개혁에
여당 의원들은 문제의 근원이 법조출신 한나라당 의원들에 있다며, 특히 변호사 출신 일부 의원들은 로스쿨법 저지를 위해 상임위를 옮겼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노골적인 반대행각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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