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00명 중 2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올 초 5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생 2백만여 명을 상대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상담이 필요한 관심 군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2.2%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 전문 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생 100명 중 2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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