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재순 사정비서관의 친인척이 다단계업체 제이유 그룹과 거액의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개인간의 거래를 조사하려면 해당 회사의 전산망에 들어
은폐의혹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의 주장당시 이 비서관 모친이 제이유 회원으로 있다가 탈퇴한 정도까지만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이 비서관에 대한 사표수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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