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공개 활동…'특대형 도발' 비판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 위원장은 마식령 스키장을 찾는 등 이틀째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북한은 장성택 숙청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대응을 "특대형 정치적 도발"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 김경희 건재한 듯…내일 추모대회
장성택의 처형에도 부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는 건재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내일 있을 김정일 2주기 추모대회에서 누가 장성택의 빈자리를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동네 찜질방·목욕탕서 신종 성매매
주택가 찜질방과 목욕탕 등에서 신종 성매매를 한 125개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76곳이 철거됐습니다.
▲ '2조 원 가짜영수증 탈세' 자료상 적발
2조 원대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탈세를 도운 자료상들이 적발됐습니다.
일부 자료상들은 조직폭력배와 결탁해 피라미드 형태의 전문 조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 전철 운행도 축소…"불법파업 중단"
철도노조 파업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불법파업 중단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 중국 '창어3호' 달 착륙…세계 3번째
어젯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3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은 세 번째 달 착륙 국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