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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북한 4차 핵실험 징후…철저 대비해야"
기사입력 2013-12-17 09:48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서북 5도 도발, NLL 침범, 기타지역에 대한 국지전, 어선 납치 등의 징후를 보이고 있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북한의 이런 징후에 대해 내부 동요를 외부로 돌리려는 목적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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