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나이지리아 한국인 근로자 피랍사건과 관련해 정부 대책요원을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사건 발생 직후 내부적인 협의를 거쳐 우선 현지에 대책요원을 급파했다면서 또한 납치 상황과 테러단체 확인, 협상
정부는 또 오늘(10일) 오후 5시30분에 청와대에서 외교부와 건교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테러대책실무회의를 개최해 사고 수습대책 등을 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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