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어제(10일)밤 9시30분부터 10분 동안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의 이라크 신 정책 구상에 대해 지지를 표했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이라크 신정책구상에 대한 사전 설명을
또, 양 정상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외교적, 평화적 해결 과정을 가속화시켜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중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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