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대우건설 직원들의 안전상 무장단체의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접촉을 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요구조건을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이지리아 오바산조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을 통해 한국인과 대우건설 근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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