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는 "오는 7월쯤 지지할 대선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P는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언론사 사장단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현재 여야에서 7명 정도가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7월 정도면 국가를 위해 봉사할 후보가 누구인지 드러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 참석자는 이어 "JP는 우리나라가 북한에 무조건 퍼준다고 남북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다. 완급을 조절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남북교류는 좀 더 신중하
앞서 JP는 천안의 한 골프장에서 지역 원로언론인과 골프회동을 마친 뒤 4.25 대전 서구 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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