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희망의 황금돼지해를 무책임한 비판과 저주의 언어로 시작한 회견으로 매우 실망스럽다며 대선에 대한 과도한 집착 말고는 눈에 띄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소수 야당을 제외한 강 대표의 '민생경제회담' 제안에 대해 진정으로 민생을 걱정한다면 야4당의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정호진 부대변인은 잇단 '남탓 운동'의 동참 선언이자 민생파탄에 동조한 주범인 한나라당도 제1 야당의 책임을 망각한 채 정권교체 선동만하고 있다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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