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4년 연임 개헌에 대한 찬성률과 현 정부 임기내 개헌에 대한 반대율이 각각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가 지난 26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연내 개헌추진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51%로 찬성 42.4%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돼 노 대통령 임기 중 개헌추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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