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합천군이 새천년 생명의 숲을 '일해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지사는 창원시내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합천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니 명칭 변경 의견이 나오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우리
손 전 지사는 이어 최근 인혁당 사건 무죄 판결에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라고 반문하고, 국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신중하게 처리하는 지혜가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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