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소재한 2군사령부를 모체로 후방지역을 관할하는 후방작전사령부가 11월 창설되고, 9군단과 11군단은 한달 앞서 해체됩니다.
국방부는 11월 사령부 출범과 함께 내년까지 323억원을 투입해 전.평시 통합지휘소 신축과 지휘통신체계 보강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육군은 현행 1, 2, 3군사령부 체제에서 1
하고, 2군사령부를 후작사로 개편해 지휘구조를 이원화할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은 노후화된 나이키 방공무기대신 패트리어트 방공체계를 도입하는 차기 유도무기사업 SAM-X을 다음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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