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외상은 오는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될 북·일 국교정상화 워킹그룹 회의를 앞두고 납치 문제에서 진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본은 1엔도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은 납치문제는 이미 해결이 된 사항이라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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