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새 총리 후보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했다.
또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 주일대사를 내정했다.
문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문 총리 후보는 또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총무를 지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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