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이 6자회담과 북미관계의 변화상황을 지켜볼 때 남북정상회담은 어떤 이유로도 미룰 수 없는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정상회담을 개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장은 취임 1개월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 의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변화에 가장 적극적이어야 할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역사적 소명이라며, 정당 대표단의 북한 합동 방문과 국회내 가칭 '한반도평화특위' 구성도 제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