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김영룡 국방차관과 주요 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정책회의를 열어 송파지역 7개 군부대 이전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추가협의할 사항이 있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송파지역 부대 이전비용은 토지공사가 부담하기로 해, 예산문제를 한번 더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체육부대 이전은 경북 문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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