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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지 약 6시간 가량이 흐른 12시 전국의 투표율은 12.1%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1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1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98%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 발표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순천시 곡성군으로 18.9%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 광산구을과 부산 해운대구기장구갑이다.
이번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 본인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본인의 재보선 투표소 찾기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가능하다.
선관위는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께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30 재보선 투표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30 재보선 투표 시작, 투표해야지" "7·30 재보선 투표 시작, 투표소 미리 확인하세요" "7·30 재보선 투표 시작, 투표율 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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