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러시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BDA 송금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6자회담을 재개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통령을 수행해 중동을 순방 중인 송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또 6자회담이 재개될 경우 '2.13 합의'의 이행 문제를 포함해 6자회담 전반을 어떻게 진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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