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사령관은 미 의회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자료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문제와 관련해 "인건비 이외의 주둔비용을 약 50대 50으로 부담해야 공평한 수준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또 한반도에서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미군 장비와 완전하게 통합작전을 할 수 있는 전역 미사일방어 TMD 시스템을 한국이 구입해, 실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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