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다우지수가 13,000포인트를 넘는 등 뉴욕증시 강세 마감에 힘입어 우리 주식시장도 사상 처음으로 장중 1,56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한나라당 재보선 참패 후폭풍
4.25 재보선에서 참패한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며 선거 후폭풍이 본격적으로 불고 있습니다.
▶ "의사협회 분식회계 수십억 비자금"
대한의사협회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장동익 회장이 분식회계를 통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3월 소득수지 2년만에 최대 적자
지난달 주식배당금의 해외 유출이 크게 늘어나며 2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3월 경상수지도 한달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고 윤장호 하사 테러, 빈라덴 지시"
지난 2월 고 윤장호 하사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가니스탄 자살폭탄 테러를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직접 기획했다는 탈레반 고위 지도자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 휴대전화 요금 연체 3년째 증가
최근 3년간 휴대전화 요금 연체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체 가입자 가운데 7.6%인 304만명이 연체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현대차 체코 공장 본격 착공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체코 현지 공장 건설 기공식을 갖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서울 체제비 비싸 서비스적자 심화"
서울의 체재비가 동남아 뿐 아니라 일본보다 비싸 우리나라 서비스수지 적자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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