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은 5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0차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역내 국가의 외환위기가 발생할 경우 긴급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단일의 공동펀드 설치를 골자로 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회원국들은 각국이 일정액의 외환보유액을 출자하는 형태로 기금을 조성하되 각국 중앙은행이 해당 출자금의 관리와 운영을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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