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에서 오늘(13일) 열차 시험운행의 세부계획을 확정하자고 연락해 왔고, 지난달 접촉에서 대부분 사항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해 쟁점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경의선은 문산역에서 개성역, 동해선은 금강산역에서 제진역까지를 시험운행 구간으로 하고, 17일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해 12시 20분쯤 군사분계선을 통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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