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선 규정은 대선일 120일 이전에 유권자 총수의 0.5% 규모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경선을 치르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전국위원회에서 한나라당은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경선 결의대회도 갖습니다.
결의문에는 캠프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 당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경선패배시의 승복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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