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처에 분산돼 있는 브리핑실과 기자실을 통폐합하는 취재 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이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37개 부서에 있는 기사송고실과 브리핑실은 폐쇄되고 모든 기관들은
중앙청사의 경우 외교부 건물에 설치된 합동 브리핑센터에서 총리실과 외교부 등 16개 기관이 이용하게 되고 과천 청사 합동 브리핑센터는 재경부와 산자부등 10개 기관이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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