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몽골 광산 개발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몽골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언론 발표문을 통해 양국은 자원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몽골의 유연탄과 우라늄 광산 개발 사업, 그리고 몽골의 주택 4만호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