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당 대선주자들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과 관련해 노 대통령은 앞으로는 말을 가려서 했으면 좋겠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3동지회 제43주 기념대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임기가 얼
또한 정권 창출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선택과 지지에 의해 하는 것이라면서 요즘 노 대통령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민들은 편안함을 느끼는 게 아니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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