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리당은 지도부의 비상대권 종료시한인 14일 이전에 사실상 해체수순에 돌입하게 됐으며, 제3지대 신당창당론을 중심으로 범여권의 대통합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 집단탈당 규모는 25∼30명으로 예상됐으나 일부 의원들이 지도부의 비상대권 종료 시한인 14일 이후 탈당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오늘(8일)탈당하는 의원들의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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