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이후 시민들 응원에 “땡큐”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이후 시민들의 응원 보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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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사 피습 / 사진=MBN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인들의 잇따른 쾌유 기원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시작으로 병문안을 온 각계 인사들을 맞았다.
리퍼트 대사는 수술 당일엔 안정을 취하려고 가족 외에 외부 인사의 병문안을 일절 사양한 바 있다.
정 총장은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과 함께 리퍼트 대사가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았다.
정남식 원장이 ‘대사님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시민단체 회원들의 사진을 보여주자 웃으며 "땡큐 땡큐"라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가 입원 중인 본관 20층 2001호 내부에는
한편 이완국 총리도 오전 11시쯤 병원을 찾아서 리퍼트 대사 병문안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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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