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주가 상승 원인은?
비타500을 제작하는 광동제약의 주가가 상승해 이목이 집중됐다.
오늘 15일 광동제약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성완종 측이 이완구 총리 측에 비타 500박스를 전달했다는 경향신문 1면 보도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 사진=비타500 |
앞서 오늘 경향신문은 1면 톱 기사로 2013년 4
경향신문에 따르면 성완종 경남기업 전회장이 이완구 총리와 1시간 정도 만난 후 박스를 놓고 나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다녀간 것 기억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