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관련된 핵심 발언할까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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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남기업 상무 검찰 출석, 진실 밝혀질까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관련된 핵심 발언할까 ‘관심집중’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49)가 21일 정오 무렵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상무는 성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인물로 '성완종 리스트'의 진위와 관련해 가장 결정적인 진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 참고인이다.
박 전 상무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변호사 선임을 위해 출석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상무는 이달 12일 이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이 구성된 이후 9일 만에 정식 조사를 받는 첫 참고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