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존 정치권과 차별화된 새로운 정치 대안으로서 향후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8일) 행사에는 사회 각계 인사 2천명을 비롯해 정동영, 이해찬, 한명숙 등 대권주자 6명과 김근태, 정대철 등 범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창조연대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창당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며, 정치권과의 연대를 통해 기존 정치인들도 참여시키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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