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대북 중유 제공을 위해 '9한창호'가 내일 오후 12시 울산항에서 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9한창호'는 모레 오후 12시에 출항해, 오는 14일쯤 북측 선봉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당국자는 또, 중유 5만 톤의 공급을 위해, 조달청이 어제 (9일) SK 에너지와 중유비와 수송비, 보험료 등 모두 222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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