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지지도’ 모두 제쳤다…차기 대통령 적합한가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제치고 지지도 당당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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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지지도’ 모두 제쳤다…차기 대통령 적합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등을 제치고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사진=MBN |
19일 한 매체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 주자 지지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까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경우 누가 다음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반 총장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6.4%로 가장 높았다.
반 총장에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1.2%)가 2위를 차지했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10.3%)가 3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7.8%), 김문수 전 경기지사(4.3%),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3.7%), 안희정
누리꾼들은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처럼 정치하려나”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보다 뭐가 낫지”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다 똑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