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모든 부처의 역량을 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
박 대통령은 또 다음 주 방한하는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와 미국 질병통제센터 전문가들, 국내 전문가들이 함께 방역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경제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총리가 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