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본회의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가운데 캐나다의 한인사회도 연방하원에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토론토 정신대 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소수민족 위안부문제 대책위원회는 내일(1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캐나다 언론사와 동포신
토론토 정대협의 조성준 의장은 "그동안 한인사회는 정대협을 구성해 미국 하원의 결의안 지지 서명운동과 모금운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나서 캐나다 연방하원에 결의안 채택을 강력히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