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여 명의 당원과 일반 국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자신이 정권교체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대전.충남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검증된 경제지도자가 10년 정권교체의 한을 풀 수 있다는 '필승론'을, 박근혜 전 대표는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이 전 시장은 전방위 검증공세를 버텨낼 수 없다는 '이명박 필패론'을 거듭 주장하며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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