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가뭄 피해 대책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한 지 21일, 지난 6일 국회에 추경안이 제출된 지 18일만입니다.
국
재석의원 207명 가운데 149명이 찬성, 23명이 반대, 35명이 기권했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조정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추경 심사를 마쳤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가뭄 피해 대책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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