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네 번째 대국민 담화에서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며
노동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 롯데 압박…"재벌 총수 지분 공시"
정부와 정치권이 롯데 그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자금흐름을 파악하면서
재벌총수의 지분을 공시하는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 성범죄 확인 교사 명단 공개 후 퇴출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의 성범죄가 확인되면 명단을 공개하고 즉시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교사 자격증을 취소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700만 돌파 '암살'…표절 시비 진위는?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여성 저격수 등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소설가 최종림 씨를 직접 만나봅니다.
▶ 업무용 차량 제한…종교인에 과세
앞으로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세금감면 조건이 까다로워 집니다. 또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다시 추진하는데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는 불투명합니다.
▶ 성년후견제 2년…"전문인력 태부족"
치매 등 판단이 어려운 분들에게 법률적인 판단을 도와주는 '성년후견제'가 도입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롯데 다툼 이후 주목받는 이 제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