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당 지도부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뒤 방명록에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이 후보는 또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상님들께 굳은 각오를 말씀드렸으니 잘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주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전직 대통령들과 당 원로들을 예방하고, 조만간 미국과 중국 등 주변 4개국 방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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