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는 논란이 일고 있는 취재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현재 수준의 취재 접근권을 보장을 외교부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보처는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단이 요구한 취재접근권
에 일임했음을 알린다'는 내용의 김창호 처장 명의 공문을 어제(21일) 외교부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 당국과 외교부 담당 기자들은 '현 수준의 취재접근권 보장' 약속을 어떤 식으로 공식화할 지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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