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수해 복구를 위한 자재.장비 구입과 수송비 등으로 총 474억원이 쓰여지고 유엔의 지원 요청에 따라 2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19억원이 집행됩니다.
493억원 가운데 200억원 안팎은 아직 구체적인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은 기금내 인도적 목적의 자금으로 충당되지만 나머지 300억원 안팎은 기금 운영계획을 변경해 여유자금에서 끌어와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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