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선 예비경선 집계 오류 사태의 책임을 지고 국민경선위원회 김덕규, 김호진 공동위원장과 이목희 집행위원장 등 3명이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 국민경선위원장에는 양길승 최고위원을, 집행위원장에 지병문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이낙연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르면 내일(7일) 새 국민경선위 집행부와 5명의 경선 후보가 만나 예비경선 결과를 모두 공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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