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은 지난해 11월 김 대표의 사위인 이 모 씨의 과거 집에서 압수한 마약 투약용 주사기에서 검출된 혼합형 유전자와 김 씨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사기에서 발견된 혼합형 유전자가 누구의 것인지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소변 검사와 모발 검사 결과는 일주일 내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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