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오늘 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현장 민생행보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후보는 정상회담 첫날인 오늘은 노인의 날을 맞아 '노후가 살맛나는
정상회담 이틀째인 내일(3일)에는 염창동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이어 4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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