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하는 기간에 공무원들이 복무기강을 강화해 국정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총리 공보비서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전 공무원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등 모든 공직자들이 업무수행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오후엔 남북정상회담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프레스센터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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