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이후 실시된 대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여전히 50%를 넘는 지지율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는 선호도 53.3%로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범여권 후보 지지율은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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