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특구 문제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이 처음엔 부정적이었지만 남쪽의 해외 투자를 북에도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자 김 위원장이 수긍했다며 이후 특구 문제가 잘 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북한으로 넘어간 것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됐다며 1차 정상회담 때 뿌린 씨앗이 크게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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